나이 먹고 혼자 고민하다가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나이 40대 후반에 전화받으며 사이트 운영만 하던 사람을 SI에 투입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듣고
현재 대기 중에 있습니다.
개발관련하여 개인 업무 수준은 보면서 참고 할수 있는 비슷한 소스가 없는 백지 상태에서는
갑갑하여 하늘을 쳐다봅니다.
만약, 참고할만한 기존 소스가 있으면 분석해서 기능 추가 및 수정을 하는 정도네요. ( Ctrl + C, Ctrl +V )
과연 이정도로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는 일인지 실랄하게 알려주시면 인생의 끝자락에 많은 도움되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스프링 할줄 아시면 금방해요.
문제는 리액트 뷰 마이플랫폼 등등 이죠.
저도 작년 9월부터 sm 들어와 있는데요.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
12시 야근 한번 했는데, 몆년만에 하니 기분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