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아랫글처럼 돈 주는거 맞음
벌어들이는 매출이 적은데 검증된 개발자 쓰기에는 돈의 부담이 큼
괜히 저연차 위주로 쓰는거 아니다.
우리 회사 같은 경우 더이상 돈을 올려주기 어려울때 프리랜서 권유하기도 하는데
아랫글같은 경우는 그냥 냅두나보네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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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아랫글처럼 돈 주는거 맞음
벌어들이는 매출이 적은데 검증된 개발자 쓰기에는 돈의 부담이 큼
괜히 저연차 위주로 쓰는거 아니다.
우리 회사 같은 경우 더이상 돈을 올려주기 어려울때 프리랜서 권유하기도 하는데
아랫글같은 경우는 그냥 냅두나보네
읽을 생각 없는거 같아서 내가 가져옴
22년 11월에 작성된 글이고 딱 코로나 불장 말기죠?
25%~90% 지점의 연봉 분포와 그 평균 보이십니까?
상위1%~24%는 애초에 빠졌다는거고
it내에서도 qa같이 연봉이 낮은 직군도 포함되어 평균이 낮아지는 효과도 있으니 감안하면
일반적인 개발자 4~5년차면 어영부영 4천 중반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 통계보다 본인이 다녀봤던 경험했던 몇몇곳의 연봉이 훨씬 정확하고 팩트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더이상 할말 없음 님 말이 다 맞음
근데 밑에 좋소의 현실 어쩌고 글쓴이는 겨우 5년차야. 15년차가 아님
4~7년 사이 개발자가 시장에서 인기 많은건 누구나 알고있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올해도 아니고 작년까지 코로나 불장시즌에 저 연봉이라는게 아무리 좋소 어쩌고 해도 현실성이 없다는거.
여기 사람들 구디가디 말만 나오면 질색팔색 하잖아? 그런 쓰레기통 애초에 쳐다도 보지 말라고?
내가 한창 코로나였던 21년에 그 쓰레기통에서도 최악의 쓰레기라는 공공 위주로 하는 20명도 채 안되는 좋소랑 계약해서 일한적 있음. 일도쉽고 집에서 10분거리라 나는 나름 행복하게 다녔는데
그때 같이 일하면서 친해졌던 3~4년차 주니어들 그해 연말에 단체로 퇴사러쉬 하길래 물어보니 회사에서 4000~4300 제시했는데도 다른데서 더 많이 준댔다고
혹은 개인공부 좀 더 해서 대기업 가겠다고 한번에 4명이 사직서 내더라
지금이야 경기가 어려워서 그때만큼 많이 받고 이직이 어려울 순 있어도
막말로 개나소나 4천이상 받았던 그 시절에도 3천 받으면서 현실 안주하고 있었다면
그냥 애초에 본인 직업의 시장 분위기 등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일 확률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