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혹시나 면접가는 시간차비낭비 하지 마시라고 자세히 공유합니다.
(아직도 잡한국에서 구인중)
면접 다녀오고도 2주째 저울질 당하는건가 싶어서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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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월 12일에 면접을 봤습니다.
(6월중 투입날짜 협의라고 써져있었음)
제가 면접보고도 잡한국에 글을 올려 인력 구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답변준다해놓고 그다음날 글을 올린거죠.
이미 면접본 상태에서 2주간 사람 더 구해서 그중에 고른다는 거잖아요.
여기서부터 너무 어이가없어서 갈생각 안했습니다.
대규모 프로젝트도 아니고 꼴랑 4명 뽑으면서 지원자를 몇십명을 뽑네요ㅋㅋ
참고로 근무환경이 최악이였습니다.
면접본 회사 사무실의 회의실을 프로젝트룸으로 꾸민다더라구요.
직원 열댓명 차있을정도의 작은 사무실이였습니다.
회의실도 물론 엄청 작구요. 에어컨도 빈약.
들어가서 한눈에 보일정도의 사무실이였습니다
(회의라도 해야하면 어디서 할련지...)
전 당연히 다음주 금요일 듣는 순간 갈생각 안했고 다른일 구해서 바로 출근했습니다.
근무환경도 최악이였지만 저런 마인드를 가진 면접담당자랑 일을 하긴 더욱 싫었습니다.
(면접담당자가 pm 아님 pl급인듯싶네요.)
기다렸다고 표현하는 이유는 기분이 나빠서 날짜세서 글올리려고 했었습니다.
보통 1-3일내로 면접결과 알려주지 않나요?
아무리 일이없어도 확정도아니고 결과통보를 2주를 기다리란건 아니죠.
그냥 기다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