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삼성이랑 공공으로 원격 해봤는데
공공은 원격 아예 윈도우 서버 붙어가지고 작업해서 로컬과 차이를 못 느꼇고
샘성은 이것저것 깔고 별 개 x같은거 막아놔서 특정 라이브러리 설치자체가 안되게끔 해놓은게 있긴함.
근데 성능은 그냥그랬던 기억이 나네.
근데 여기서 말하는 VDI 보니까 4gb주고 (16gb줘도 마찬가지일듯) 일을 똑같이 하라고 하는거보면
아예 고객사(발주사) 내에 상주하는 것이 아닌 고객사는 따로 있는데
프로젝트룸이 외부에 있을 경우 (은행, 통신, 공공)일 경우 VDI가 100%일듯
거기다가 차세대, 유지보수라곤 하는데 인원이 많이 투입되는경우 백프로 소방관 구하는 프로젝트
사양은 4코어에 8기가 램이었음.
원격 특성상 네트워크 영향때문인지 삼성에서 쓸 때가 살짝 원활한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개발하는데 큰 불편은 없었음
가끔 네트웍 느려져서 화면 멈출때가 있어서 고건 좀 짜증나긴함
이클립스가 무겁긴해서 기동하는 데 좀 느리긴해도
VDI 때문에 개발 못할건 없음
아직도 개발도 못할 사양의 VDI 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을지 모르겠음
물론 VDI 환경일 때 가끔 ‘아 또 화면 멈췄네’ 라는 식의 어필은 간간히 해주는게 좋긴 함
어쨋든 개인적으로는 막장(헬)+VDI의 SI 가 아닌이상 문제없는거 같음
더군다나 좋은 장비도 필요없으니 장비 제공받고 모니터 정도만 가져가서
나올때 보안프로그램 덕지덕지 깔고 나올때 이상한 포멧 당할일 없다는 것도 나름 장점임
이제 댓글에 난 보도방 사장이 되어있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