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금이 정말 최악인것 같긴 하네요.

보도방 지인 요즘 연락 오기 시작했어요. 기다려보세요. 잡코리아 이력서 갱신 계속 하시고 계시죠

일 안하고 말지, 단가가 너무 심하고~

요즘 일 많아졌는데 뭔소리??? 단가 후리기 심해진건 인정

상황이 내년되면 나아지긴할까요? 전 일단 들어와는 있는데 내년초에 끝나서 내년에 더 최악일까봐 그게 걱정...

지금 운좋게 단가 적당하게 받으며 일하고 있긴하지만..
요즘 3.3떼고, 고용 산재 떼고, 불경기라고 보도방 후려치고... 고급 실수령 700은 되려나?
보도방 다 망해버려라.

단가는 그렇다 치고 본래 프리는 기본 2,3개월 공싱을 예상하고 하는 게 정상이에요. 예산 관리라든지 연봉 측정이라든지. 하루 이틀 이야기도 아니고 요즘 유독 지나치게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도 일 구하면서 이렇게 힘든적은 처음입니다.보도방 조차 연락없고 고급 600이러고 있어요.
그마저도 하루 지나면 마감이라 없답니다.
정규직으로 가야하나 했는데..
프리경력이 있고 프리기준으로 직전 연봉을 써놓으니 이력서 넣어도 면접 제의 조차 안오네요.
그냥 올해는 아껴살고 쉬어야되나봐요.

23년 공공it예산은 더 늘었다고 1월 기사 봤던것같은데...
그 예산 다 어디다 쓰고 있는건지 프로젝트 자체가 없네요.나라장터도 훵해요.
일이 너무 없어서...
올해 무사히 잘 넘겨봅시다. 올해 미뤄놓은 사업들이있다면 내년엔 나오겠죠?

남 얘기~ 이번년도 초에 1년짜리 계약하고, SI 들어와서 그런지. 전 남얘기 네요. 오른 단가로 잘 들어옴.

수헁처가 프리들 쓰레기로보고 프리는 수행처 ㅂㅅ 취급함.이나라 it는 보도방이 무조건 이기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