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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단가 써내

by anonymous posted Apr 24, 2023 Views 1228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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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그냥 자기네가 얼마 줄 수 있다

먼저 말해주면 안되겠니?

맨날 얼마 희망 하녜서 말하면

추후 일정 생기면 연락 준다 하고

흠.. 이런 관행 어떻게 없애지?

파괴해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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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3.04.24 12:23
    그게 정규직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들 알고 있는 단가인데 2,3차면 남는게 없으니 많이 못주는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많이 남겨먹을라고 할수도 있구요.
    대충
    초급 400 - 550
    중급 600 - 750
    고급 800 - 950
    이렇게 봅니다
    여기세 안맞으면 안하는 거죠
  • ?
    anonymous 2023.04.24 14:51
    단가 관련해서 고객사나 수행사도 알아야 되는게, 2차 3차 업체랑 계약해서 들어간 프리들 중에 어느순간 서로의 페이에 대해서 알게 될때가 있습니다.
    이때 내가 저사람보다 이렇게 못받나 생각 들면서 동기부여가 안되니 일 열심히 안하게 되는수도 있죠.
    페이 잘 쳐주면 잘 쳐주는 만큼 일 열심히 한다는걸 좀 알아야 할텐데요.
    물론 그렇지 않은 소수도 있지만 그건 어딜가나 있는 소수의 문제아들이고요.
  • ?
    anonymous 2023.04.24 15:13
    요즘 프로젝트 많이 들어 오는데 단가가 안맞네요

    그냥 놀고 말지 그 돈으로는 안 한다 하고 다 캔슬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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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3.04.26 14:10

    자기네야 당연히 조금 주고 싶겠죠. 그래야 더 남는데.  위에서는 같은 단가로 계약된 프로젝트인데 사람 구하기 힘들때는 부르는대로 더 주게 되쟎아요. 몇명을 더 주고 나면 남는게 없으니 가능한 다른 사람들한테는 더 깍아야 되는거구요. 

    그 많다적다의 기준도 사람마다 업무마다 다 다르니....영원히 해결나지 않는 평행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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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3.04.27 12:50
    보도방이 생각하는 금액 이하 맞춰보라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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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23.05.18 23:37
    죽어도 얼마준다고 먼저 말안하더라
    혹시나 적게부르면 호구잡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