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로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국비학원 수강하고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실력이 높지않은 편이라 주로 중소기업 면접을 보고있습니다.
거의 SI회사에서 연락이 오는 데요.. 신입을 3년차로 둔갑(?)시키고 파견 혼자 보내는 곳은 믿거하래서
그런 곳은 합격돼도 거르고있는데 그런곳들은 거의 실무면접 1회가 끝이더라구요,,
근데 그거보다 조금 규모가 있다하는 곳은 실무랑 임원면접을 따로 보던데.. 실무면접에서 연봉얘기하면
면접관님도 잘모른다고 하시면서 좀 안좋게 보는것 같더라구요..ㅠㅠ 실제로 제가 느끼기엔 갑분싸된거같고..
연락도 안와서 그다음부터는 혹시나 임원면접에서 물어봐야 하는건가 싶어서 실무에선 안여쭤보고 있는데
채용공고에서는 임원면접까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론 실무면접이 끝인곳도 있더라구요..
이떤 분은 합격하고나서 연봉은 알려줄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면접때 물어봐야 한다고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연봉물어본다고 탈락시키는 회사는 가지말라고도 하시는데 혹시나 정말 그거때매 탈락한거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원래 최종합격하고 입사일에 출근해서 연봉협상하는건가요??
두서없지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당연히 물어봐야죠. 회사에서도 면접자를 평가하지만 면접자도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