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첫 회사 입사지원서 제출중인데 나이가 많아서 연락이 거의 없어서 좌절중인데
케이비즈 소프트라는 가산동에 있는 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왔습니다. 기업정보를 찾아봐도 거의 없고
관련학과 전공이 아니라 학원다녀서 이직하는 중이라 모든 용어들이 다 어렵네요 ㅠㅠ
SI사업부에 배정될꺼라고는 써있는데 그게 모하는곳인지.. ㅠㅠ 연봉도 협상이라는데 관련학과 사이버대 편입해서 4년제 졸업했는데 얼마를 제시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고.. IT쪽 면접도 처음이라 ㅠㅠ
막 잘못들어가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파견근무 하거나 다른 잡일들도 많아서 웹개발관련한 능력이 많이 늘지 않을꺼라고도 어디서 들어가지고 무작정 되는곳을 가도 되는건지 두려움이 있네요 ㅠㅠ
면접 연락 주신것만도 감사하기는 하지만 걱정이 많아요~ ㅠㅠ
케이비즈 면접보신적 있는 분이나 다녀보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혹시 초보신입이 회사 들어갈 때 꼭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는지도 조언해주실분 계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면접도 꽤 봤는데요. 합격한곳도 있고 불합격한 곳도 있어요.
어찌됐던 지금은 아직 입사를 못한 상태입니다. it분야가 확실히 공고도 많고 자리도 많긴 합니다만..그만큼 악덕? 안좋은 회사들이 넘쳐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가 넘쳐나서 정보가 없는 회사도 많죠
그래도 면접은 보러 가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입사는 잘 알아보고 해야하는거지만
글보니까 아직 면접연락이 온거네요! 화이팅하시고 꼭 보러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