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올 초중반에 입사를 했습니다.
신규 프로젝트 진행중인지 면접때 듣지 못한상태였구요.
팀장이 기획자인지도 몰랐고, 개발팀원은 1명 백앤드 1명 두명이였습니다.
팀원이 몇명인지 질문했을 떄 2명이상의 인원수를 들었어요.
내년에 솔루션을 도입하기로했었나바요.
수습이 끝날쯤 알게되었어요.
개발자들이 중간에 자꾸 퇴사를 하니까 팀장은 프로세스 파악없이 좋은 솔루션을
도입하면 개발자들 공백이 필요가 없다 하여 진행이 된 프로젝트 인가봅니다.
남아있는 개발자들도 누가 먼저 나갈지 농담따먹기 식으로 말하는 중이구요.
아직 재직은 반년도 안됐어요........
내년부터 솔루션도입하면 저희 개발팀은 거진 쓸모없는 개발팀원이 된다고 하네요
이직을 하기엔 너무 재직기간이 짧고? 이력서 오픈해도 안봐주고
존버하면서 솔루션 도입하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배운다 생각하며 존버하는게 답일까요?
운영하면서 시간을 때워 1년을 채워야 되는걸까요
걍 혼자 답답한 마음에 문의 올려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