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엘지 유플러스 미디어로그 라는 유플러스 전속 하청 업체가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 하면서 진짜 욕이 수십번 나오는거 꾹꾹 참고 했습니다.
하청/프리 한테 책임 떠밀고 본인이 작업하거나 공유한 내용 말바꿔서 사람 이상하게 만들고~ 별의별 일을 다 겪고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대외적인 이미지 안좋은 상태에서 설마 그러겠어 하고 갔는데 역시나 그렇더라구요
제가 겪었던 스트레스 부서별 프로젝트 다 막론하고 공통사항들 이였습니다. 무조건 자기들이 잘못할것 같으면 책임 덮어 씌우기 구조 ~
이제는 잡플이나 주변 평판 안좋으면 무조건 믿고 걸러야 할것 같습니다.
아 또 알았네요 이번에 대기업 하청이 하청을 준다 <-- 이개념이 병이나 정에게 화풀이하는 분위기 더군요 대부분~!
정말 정리정돈 일정 체계 히스토리 전부다 개판이였습니다. 무능력한 사람들만 있고 일잘하는 스마트한 내부 인력들은 전부다 관뒀는지 정말 관리자 실무자 모두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였습니다.
이렇게라도 평이 있어야되는데.
뱅크웨어xx벌도 일하는게 그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