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자 선배님들 저는 현재 4년하고 6개월정도 경력이 있는 php 개발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개발자로서의 인생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터관련과 관계가 없을수도 있지만 제 나름 고민이라서 선배님들의 생각을 한번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하나 남깁니다.
만약에 문제가 될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저는 솔직히 앞날이 좀 깜깜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요즘에 대부분 java개발자가를 쓰지 php 개발자는 많이 안쓰고 있는거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제 고민은 계속 개발자의 길을 걸을지...아니면 새로운 길을 걸을지 고민입니다.
정말 개발자로 프로그램 개발하고 코딩하는거 정말 좋아합니다(주말에 할꺼없어서 회사 나와서 개인공부할정도로)
하지만 점점 하면 할수록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떠오르는게 제 요즘 현실인듯합니다.
저희 집안에선 따로 해외에서 도금공장을 운영합니다(직원 200명내외)
그래서 저보고 한국에서 일을 그만두고 도금을 와서 배우고 가업을 이으라고 하지만
몇년쨰 가기 싫다고 버티면서 IT쪽 개발일이 하고싶어서 이쪽일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나이도 현재는 30대 초반이지만 점점 먹고 있고.. 그러다보니
어느게 맞다고 판단을 해야하지만 그게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조금이나마 듣고싶어서 글 하나 남깁니다..
조언이든 무슨말이든 인생 선배님들에게 말씀을 들어보고싶습니다.
끝으로 글재주가 너무 없어서 죄송합니다...
php 경력자시면 자바로 넘어오는게 크게 무리는 없을겁니다. 웹개발 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