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학원에서 웹개발 이수하고 일자리 찾고 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by anonymous posted Mar 21, 2019 Views 2093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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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학원을 이수하고 취직을 준비하고 있는 신입입니다.

 

SI 쪽으로 해서 버틸생각으로 일자리를 찾고있는데요. 

 

어느 기준을 가지고 찾아야하는 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현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면접을 준비중인데요. 요즘들어 잡코리아 올린 이력서를 보고 전화가 많이 오는데요

 

기본급 2400-2600 적어 놓은 회사가 많더라구요. 잡 플래닛 같은곳 검색해보니 정말 평이 최악이고 파견만하구 관심도 없다 등 과 같은 글이 많은데 이걸다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어떠한 기준으로 si 나 솔루션 업체를 가야 이후 발전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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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03.21 13:14
    파견가면 고객사에서 일하는거고 입사한 회사는 인력파견업체일뿐이죠. SI는 전부 다 똑 같아요. 체불있나 확인하시고. 주 고객사가 어딘지 물어보세요. 아마 1차나 2차 업체일겁니다. 경력 속이고 파견하는지 물어보세요. 관행이다. 이바닥이 다 그렇다고 하면 그냥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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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03.21 14:31
    윗분이 말씀주신 내용에 저도 동의하구요
    거기에 조금 더 붙이자면 지금 상황에서 급여와 업체보다는
    내가 어떤일을 해서 경력기술서에 어떤 한줄이 추가가 될수 있을지
    저같으면 그거 먼저 볼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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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03.21 16:15
    우선 IT분야 중에서 어느 분야(공공,금융,사기업등)쪽으로 관심이 있는지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현재 내가 알고 있는 지식수준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런 내용들은 실무 프로젝트에 가면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경력을 3년정도는 쌓을 생각을 하십시요.프로젝트에 투입되면 정말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만하겠다는 생각을 하시면 IT일을 더 이상해야 할 지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 급여및 연봉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IT는 시간이 흐르고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 되면 급여및 연봉은 알아서 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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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03.21 17:20
    그냥 안전하게 전산실에서 무난히 실력 쌓아서 프리 전선 뛰어 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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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9.03.26 15:38
    요즘 특정학원에서 물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학원을 이수하면 신입사원이 3,600~4,000정도로 지원하더군요.
    지원하는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인데 중소기업 연봉이 작은건지 그 학원을 이수한 신입사원이 능력이 뛰어난건지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