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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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는데요..경력 2년차인데 경력을 9년차로 뻥튀기해서 최근에 투입되엇습니다. 병에서 2년을 튀겻고, 을에서 5년을 부불펴 갑에게 보고를 한거 같은데요.. 아직 경력이 부족해서 사수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을 도움을 준다고 해놓고 말이 바껴서 제가 다 해야할 처지에 놓여있게 되엇는데요.. 혹시 나중에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거나 오류가 있게 되면 누가 책임을 지나요? 말을 처음 해주겟다고한사람이 질수도 있나요? 그 말해준사람이 을이거든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잘 알고 계시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그냥 고객 쪽에 다 말하세요
나중에 문제 될꺼 같아서 말한다고. 난 경력 2년차인데. 이렇게 일할줄 몰랏다.
이러면 어떠한 조치가 생길꺼에요.
인정하고 그냥 진행하던가, 교체 요청 오던가. 리스크 감수 하고 야근 죽어라 시켜서 일하게 하던가,
돈이 아쉬우면 야근 하는 거고, 아니면 그만 두는 거고 그런거죠.
야근한다고 돈 더 안주는거 뻔할텐데...
전 경력 얼마 안되는 분들 프리랜서 뛰어드는거 별로 추천 하지 않습니다.
사회경력이 없는 분들은 경험이 없으니 나쁜놈들 한테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버려지고,
말도 안되는 부당 대우에도 속아서 그런가 보다 하고 다니게 되는게 현실이라서요.
전 안전하게 전산실 정규직 추천 합니다.
거기서 사회경력이나 기술좀 늘리시는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