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업체라는 것이 대부분 파견을 내보내고
업무 분위기라는 게 파견지에 따라 다를텐데요
그렇다면 좋은 SI업체의 기준이라는게 무엇인가요?
계약시 월급을 많이 주는 건가요?
SI 본사가 파견지에 있는 직원들을 잘 챙기는 곳인가요? SI 본사는 대부분 갑을관계에서 을일텐데 잘 챙긴다는 건 어떤것이 있을까요?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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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업체라는 것이 대부분 파견을 내보내고
업무 분위기라는 게 파견지에 따라 다를텐데요
그렇다면 좋은 SI업체의 기준이라는게 무엇인가요?
계약시 월급을 많이 주는 건가요?
SI 본사가 파견지에 있는 직원들을 잘 챙기는 곳인가요? SI 본사는 대부분 갑을관계에서 을일텐데 잘 챙긴다는 건 어떤것이 있을까요?
고객사(EX.삼성,sk,kt,lg 등)의 하청으로 SI,SM 프로젝트로 먹고사는것이 보통 SI 회사인데 정규직분들과 프리랜서 분들이 혼용되어 회사같은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솔루션 제품이 없죠..
솔루션 제품이 있는 회사가 회사 규모를 늘리고자 SI사업도 하는 경우가 있고..
SI사업을 하면서 자체개발팀으로 솔루션을 만들면서 규모가 확장되는 회사도 있겠죠
여러분들마다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기준의 보도방은
SI의 초기모습(자체 개발팀이 없는 단순파견)을 가지면서
갑을병 그 아래의 하청을 받으며 IT노동자들의 월급여, 연봉을 임금체불 또는 늦게 지불하고
근로기준법 개념도 모르면서 사업을 하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끝도없겠네요
자 이제 정신건강 육체건강 가족 본인을 위해서 없어져야할 기업들을 걸러봅시다
- IT노조와 okky, devpay 등등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검색을해서 업체 평판을 조회해보고 평판이 안좋은 말이 있다면 의심합시다
- 신생업체도 아닌데 아무평도 없다면 무난한 회사거나 프리랜서를 채용하지 않는 회사 일반적인 회사일가능성이 높으니 연락이 온다면 신중히 고민합시다
- 규모가 어느정도 있다면 잡플래닛에 정규직분들의 리뷰가 있을테니 참고도 해봅시다
- 중소기업 현황정보시스템에 검색도 되는 회사인지도 검색해봅시다
그밖에 정규직, 프리랜서분들만의 노하우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정규직이든 프리랜서든 무턱대고 평균이하로 계약하지 맙시다
자신의 직장이자나요 조금만 노력하면 하루하루가 조금더 즐거울수 있습니다.
ss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