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가 되고픈 2년차직장인입니다..

by IT노동자 posted May 27, 2014 Views 92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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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얼마전 결혼한 초보 직장인입니다


지방국립대 컴공출신이구요


2년간 서버관리 스토리지관리 네트워크 관리를 혼자서 해왔습니다..  (인턴경력+독학 개발업무는일체없음)


그런데 혼자서하는것도 한계가있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배우고싶은데 이회사에는 저를 가르켜줄만한사람이없습니다


이곳저곳 수소문해서 문제가 생기면 다른 업체와 협의하고 일을 처리해나가고있는데..


좀더 체계적인곳에서 일을 배우고싶다는 열망이 강합니다..


현재 퇴직금 별도 2600 받고 주5일제에 퇴근 일찍하는 회사입니다..


SE가 되고싶다고 다른곳으로 가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여기서 계속 이렇게 있는 장비들 관리하고.. 다른부서업무(현재소속된 부서는 전산팀이아니라 다른부서입니다 그업무를 하나씩 시키려하네요)를 해가면서 이렇게 다니는게 좋을까요..


참.. 의미없는 질문입니다 마음은 SE가 되고싶고.. 현실은 SE가되고자하면 모험을 해야합니다


SE라는 직업.. 괜찮을까요..? ..아니면 중소기업 구매팀의 사원 대리 과장 테크트리가 나을까요.. 심히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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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4.06.02 09:55

    대답할거 없이.. 글쓰신 분의 마음은 이미 SE가 되고싶다고 하시네요..`-`


    지금 회사 다니시면 진급도 하고 안정적이겠지만 마음은 계속 다른곳을 향하겠죠..


    결혼 안하셨다면 바로 시도해보라고 하고 싶지만`ㅡ` 결혼하셨으니 선택은 본인이 잘 생각하셔야할듯요


    여유가 되시면 회사 다니시면서 면접도 보시는게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