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외모 보고 비하 하는 회사

개발자에게 외모라...

아이러니하네요.

이바닥이 이렇게 까지 드러워졌군요. 별놈들이 다 있네요..

일단 두군데서나 그랬으면 글쓰신분이 거울 한 번 봐야 하는 것 아닐까 싶긴해요. 외부미팅 나가야 하는 경우는 외모를 따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만약 대놓고 못 생겨서 안 된다고 했으면 그 회사가 똥이고, 돌려서 얘기했다면 외모보다는 차림새문제 였을 것 같네요. 그냥 외모도 필요한 일이었나보다 하고 넘기든지, 미리 똥인지 알아서 다행이라고 가슴쓸어내리든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열내지 마세요. 거기말고도 회사는 많습니다.

모델을 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