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노조, '폐 잘라낸 개발자' 소송 지원
임민철 기자 imc@zdnet.co.kr 2013.03.24 / AM 09:42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이하 'IT노조')이 농협정보시스템에서 2년간 수천시간의 무임금 연장근로에 시달리다 폐를 잘라낸 IT노동자 양 모씨의 법정싸움을 후원하고 있다. 1심 결과 패소한 농협정보시스템의 항소로 2차 공방이 예고됐다. 일부 승소한 양 씨도 '과로에 의한 산업재해'를 입증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싸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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