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잘라낸 IT개발자 "잃어버린 3100시간 돌려주오"
IT개발자-농협정보시스템 간 '야근인정' 법정공방...IT코리아의 불편한 진실
"폐 잘라낸 개발자입니다." IT개발자 양모씨(34)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양씨는 지난 3년간 자신의 야근 및 휴일근무를 인정받기 위해 농협정보시스템과 지리한 법정공방을 벌여왔다. 판결의 향배에 국내 IT개발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달 법원이 양씨의 일부승소 판결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결국 2차 공방이 시작됐다. 농협정보시스템측이 항소했고 양씨 역시 인정받은 초과근로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항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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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40210032272805&type=1&MS2
소셜펀딩 모금액만 보고 기사를 쓴 듯 합니다.
4월 2일까지 모금된 금액 기준으로 600만원이 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