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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두 결성된 것은 축하드립니다.
보다 좋은 환경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직 가입하지 않은 이유는 이곳의 기조가 제 생각된 달라서 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다수의 의견과 맞지 않을수 있으니 그냥  한사람의 개인적 생각으로
만 생각해 주세요

전 10년차 개발자입니다.
지금은 SI 에서 계약직(다른이들이 말하는 프리랜서) 으로 먹구 살고있습니다.

IT (좁게는 SW 관련 산업) 에서 노동운동의 방향은 제생각엔
비정규직 철폐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그러기엔 시장이 바뀌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보단 파견근로에 대한 투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데 제가 일하는 이분야는 파견근로의 모순이
그야말로 적날하게 들어납니다.

그 세세한 이야기는 아마두 현직에 계신 분들이면 누구나 공감할테구
이모순이 지금 우리나라의 개발자 시장에두 영향을 미쳐
이젠 서서히 3D로 전락하는중입니다.

물론 뛰어난 개발자들은 여기에 해당하진 않겠지만
제생각엔 뛰어난 개발자가 시장을 형성할수 가 없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비정규직의 노동 유연성과 파견근로 철폐를 빅딜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비정규직이 일한 만큼 벌수있는 그런 합당한 시장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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