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청 고객사와 아웃소싱 파견업체의 인건비용 비리 척결 제안

by 노동자의삶 posted Jan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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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오르고. 전자제품기기. 장비 기기 값은 올랐는데 .공공물가 모든게 올랏는데

10년째 노동자들  연봉은 큰 변화가 없죠.

왜 그럴까요? 이쪽업계에서 오랫동안  노동자로써 일 하며 느낀점은..


부도로 인한 업체수가 줄엇다든가. 예산이 줄엇다든가 하는 이유는 시장에 큰 영향은 아니라고 보네요. 

아웃소싱 업체의 경쟁적인 인력 입찰 경쟁과 원청회사 실무자와의 입찰비리.

:법인 아웃소싱 업체와 개인사업 아웃소싱업체의 증가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에 기업이나.관공서 에서 인력수급

공개입찰을 내면  원청 회사와 아웃소싱 업체의 뒷거래로 로비자금 으로 인해 노동자 연봉으로 가야될 몫이 원청회사  인사담당자와 아웃소싱 영업직원의 나눠먹기 식으로 인해...이런 문제로 인한 피해자는  실제 비용보다 부풀린 회사공금 낭비로. 발주한 원청회사 와 노동자의 피해로 돌아가는 것이죠.

공개입찰을  한다해도 이미 내부적으로 업체 선정이 되있고. 외부에 보여주기식 입찰인 거죠.

회사 내 내부 감사부서가 있다해도 입찰비리 밝혀 내기가  힘든게 현실이거든요.

노동부 에서 출연한 공공기관 성격의 아웃소싱 기관이 생겨 났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웃소싱 영업하는 사람들 좋게는 안보여지네요. 중간에서 10년째 연봉 담합 또는 가로채간다는 생각만 들뿐이죠.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 아웃소싱이 각 시도별 군.읍까지 생긴다면. 좀더 현실적인 연봉 지급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이런 이유로 인해 인력 10명이 필요한 업무  현장에 5명으로 인력을 쓰고. 

나머지 5명분 인건비 세이브는 원청회사 --> 하청회사 -->아웃소싱 회사간의 뒷거래 로비로 쓰이는 현실이죠.


비정규직. 아웃소싱 환경이 더 이상 한계 ,최악의 상황까지 왔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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