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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무줄 같은 근무시간은 리스크를 떠넘기기에 유리한 구조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공수를 넉넉하게 잡아도, 현장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고,

 

그럴 경우 결국 부담은 개발자에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주 100시간 근무를 향해~ 2명이 할일을 1명이 하게되는 일이 발생하고~

 

이런 저런 인간으로서의 생각이란 것을 할 겨를도 없이 일만하며, 기계(AI)와 같이 변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리랜서는 정해진 시간만 근무하도록 제도가 도입되면 좋을듯 합니다.

 

해당 시간동안의 성과가 좋으면 발주자도 다시 고용하려 할 것이고,

 

싫으면 말고, 일단 프리랜서들의 안전이 보장되면 좋을듯 합니다.

 

갑의 입장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건설현장은 인부들의 안전이 보장된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로 바꿔서 인식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