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남산을 갔었지만 올라가자마자 폭우가 쏟아져 냉큼 내려오는 바람에 이번달에도 다시 도전하게되어서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남산은 거기 그대로 있는데, 이번에 달라진거는 등반 코스였습니다. 국립극장 옆 버스가 다니는 길로 올랐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이번에는 멤버가 늘었습니다. 힘찬 발걸음이 느껴지네요.. ㅋ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서 담아봤습니다. 가을도 다가고 이제는 겨울이라는걸 알 수 있네요.
가을 남자들 입니다. ^^;;
만세!!! 점심시간~~ 저 과일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사과... 정말 달데요...
김밥은 위원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사오셨는데, 별루 중요해보이지 않은 어느 김밥이 더 맛나냐하는 주제로 즐거운 점심을 했습니다.
사무국장님은 김밥을 사고도 커피까지 얻어먹으시는 신공(?)을 발휘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역시나... 멋지십니다.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부끄럽구요... ㅋㅋ
산행을 마치고 잠시 쉬기위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위하여!!!
와~~~~ 대박!!!! 맛났습ㄴ다.
다음달에도 산행 합니다.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고 장소는 관악산으로 일단 결정했습니다.
이상 타키투스 였습니다. ^^
매달하는 산행은 IT에 종사하는 산을 좋아하는 누구라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가볍게 운동 삼아 하는 산행에 여섯분이 모여 주셨습니다.
매일 개발하느라 컴퓨터 앞에서 망가져가는 체력을 다시 회복하는 기회로 삼아봅시다.
겨우 남산에 갔다왔을 뿐인데, 무릅이 얼얼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