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단 앞에서 농성하는 버스협의회 동지들과 함께한 후 지하철을 이용해서 포이동으로 이동했다.
피켓도 들고 유인물도 배포하면서...다들 열심이었다.
치열하게 계속되는 삶의 공간...투쟁의 공간 포이동에 들렀다.
화재 사건 이후 이제 조금 정비가 되었는데...강남구청은 여전히 이들을 몰아내기 위한 궁리 뿐이다.
삶의 공간을 빼앗는 것은 삶을 빼앗는 것이다. 강남구청은 살인적인 개발계획 당장 중단하라!
포이동 주민 분들이 준비해 주신 맛난 점심을 먹고...다들 동부지역의 선전전과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했으나...
IT노조 노동법 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이만 사무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