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저물어 갑니다.
오류 투성이 IT정책과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IT자본의 탐욕 속에서
한국의 IT산업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IT노동자들이 신음하며 쓰러지고 있습니다.
격랑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16년 12월.
IT산업의 미래를 위해, IT노동자의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해야할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단순히 술 한 잔에 한 해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송년회가 아니라
2016년과는 다른 2017년의 밑그림을 그리는 자리.
함께하는 우리가 희망입니다.
*12월 IT노동자 번개는 송년회로 대체합니다.
장소 : 신림동 '목신의 오후'
신림역 3번출구 210m가량 빈대떡 간판 지나 있는 건물 2층
일시 :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19시 30분
(중간에 시간이 비는 분들은 일찍 오셔도 됩니다. 19시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참가비 : 15,000원
문의 : 02-2068-8514
010-구칠오공-공공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