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IT노동자 송년회

by 삼류 posted Dec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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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T노동자 송년회


2014년이 지나갑니다.

세상 모든 곳에 IT가 적용되어

이제는 IT 없이는 일상적 생활조차 불가능합니다.

경제부처와 산업자본은 위기를 돌파하는 탈출구로,

새로운 이윤창출의 기회로 IT를 주목합니다.


그러나 IT노동자들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좁디좁은 다락방에서 '타이밍'을 먹어가며 미싱을 돌리던 시대와 비교해서 달라진 것은

조금은 나아진 환경, 미싱 대신 컴퓨터가 있다는 것뿐...

끝없이 이어지는 노동은 아직도 많은 IT노동자의 일상입니다.


한 해 동안 IT산업에 많은 기회와 위험이 교차되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가 성공과 실패로 나뉘고

많은 기업들이 흥망의 갈림길에서 서로 이별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IT노동자는 여전히 그 자리입니다.

현실의 문제점을 느끼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직접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일도, 내년도 그리고 먼 훗날에도 여전히 그대로일 것입니다.


2014년을 돌아보고 2015년의 희망을 이야기합시다

함께 우리의 일터를 바꿔낼 내일의 꿈을 만듭시다.


장소 : 신림동 '목신의 오후'

        신림역 3번출구 210m가량 빈대떡 간판 지나 있는 건물 2층

일시 :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19시 30분

        (중간에 시간이 비는 분들은 일찍 오셔도 됩니다. 19시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참가비 : 15,000원

문의 : 02-2068-8514

        010-구칠오공-공공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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