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자리가 있었지만 홍보가 부족하여 이제 안하나? 싶던 IT노동자번개가 어느덧 5주년을 맞았습니다.

모두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모 프로젝트가 망가진게 정말 Java EE 기반의 프레임워크 때문인지 토론해보고 싶으신가요? 각종 망언과 망발을 SNS에서 보시면서 그냥 짜증부터 나시나요? 여전히 정규직인지 프리랜서인지 고민하거나 통닭집 견적을 내보고 있으신가요? 난 왜 아직도 여유로운 저녁이 없는지 고민하시나요? 

여러분의 고민이 우리의 고민입니다. 술 한잔 기울이면서 함께 나아갈 방법도 생각해봅시다.

6월의 마지막 금요일 신림동 '목신의 오후'에서 만나요.

            신림역 3번출구 210m가량 빈대떡 간판 지나 있는 건물 2층

            (중간에 시간이 비는 분들은 일찍 오셔도 됩니다. 19시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