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노동자 증언대회

by 삼류 posted May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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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노동자 증언대회

 

IT노조와 민주당 장하나 의원실이 공동으로 진행한 IT산업(소프트웨어부문) 노동자 실태조사가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1,000명이 넘게 참여한 실태조사를 통해서 IT노동자들의 현실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2004년의 설문조사와 비교를 통해서 거의 10년이 흐른 지금 무었이 달라졌고

무엇이 여전한지 또한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IT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이 여전히 막장으로 내달리는 오늘.

우리는 실태조사를 통해 단순히 상황을 파악하는 것만으로 멈춰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우리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움직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움직임은 현장의 노동자들이 함께 해 주었을 때 가능합니다.

IT노동자 노동실태 고발 간담회에 IT노동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3년 6월 6일 목요일 12시 ~ 15시

장소 : 국회

참가 : IT노조, 민주당 장하나 의원실 등

문의 : 02-2068-8514

 

‘을’이라도 되고 싶은 IT 노동자 증언대회

IT 노동자들이 고발하는 창조경제의 실상

1. 증언대회 취지

· 가리봉공단이 가산디지털단지로 이름은 바뀌었지만 노동현실은 박정희 시대 그대로임. IT 산업은 21세기의 저임금 노동집약적 제조업.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주장하지만 IT노동자들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있지 않음.

· IT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은 IT산업의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원인. 갑·을·병·정·무·기·경·신... 식으로 많게는 8차까지 내려가는 살인적 하도급 속에서 IT노동자들은 ‘을’이라도 되고 싶은 것이 현실.

· 최근 갑을관계, 불공정하도급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관심이 뜨겁지만 IT분야의 하도급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IT 산업의 열악한 노동현실과 하도급 문제 등에 관해서 IT노동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함.

2. 증언대회 개요(가안)

IT 노동자들이 고발하는 창조경제의 실상

주최 : 민주당 장하나 의원, 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일시 및 장소 : 6월 6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524호

발제1 – 2013 IT산업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나경훈 IT노조 위원장)

발제2 –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 설명(장하나 민주당 국회의원)

증언1 –

증언2 –

증언3 –

증언4 –

자유발언

장하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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