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노동조합 파업 100일째, 지원을 위한 채권을 판매합니다.

by IT산업노조 posted Aug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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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노동조합은 한국오라클의 공정한 조직문화 복원, 직원 고용안정과 IT 노동자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하여 100일째 투쟁 중에 있습니다. IT 업계에서 이리 장기간 파업한 사례가 흔치 않은데요.
잘 모르고 그냥 보면 좋은 기업? 같지만 “한국식으로 일 시키고 미국식으로 자르는”나쁜 기업입니다. 오라클 코리아는 미국 본사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향까지 받으니 협상과 싸움이 두 배로 힘듭니다. 이윤은 쉽게 가져가면서 직원의 목소리는 듣지 않는 회사. 층층으로 싸워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곧, 파업 백일째를 맞는 오라클 파업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오라클 노조가 끈질기게 싸움을 하려고 채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조는 지지와 연대를 위해 노조 명의로 오라클 채권을 노조 명의로 구매하려 합니다. 조합원이건 비조합원이건 오라클을 지원하는 하나의 마음으로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성의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IT노조 계좌 
100-032-241835 신한은행
입금자명에 ‘성명-채권’ 송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라클 노동조합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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