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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계약을한 후 3.5개월동안 회사(엘*트리 주식회사)에서 지정한 위치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회사 자금 계획을 위해 임금은 익월 말일에 입금 해 주는 것으로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근무하는 내내 임금을 제때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회사에 돈이 없다고 임금 입금일에 통보형태의 연락을 받았고, 10일 후에 30%를 입금 해 주겠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30%, 70%를 받고 그 후에도 임금은 제때 나오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트 철수한 지 1달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1달 반치 임금을 받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신고하려면 신고해 보라며 신고하게되면 자기는 시간을 더 버는 거라며 신고한 사람에게는 임금을 더 늦게 지급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 ?
    anonymous 2020.06.02 12:55
    제 주변인의 지인이신것 같은데
    먼저 협박한 내용의 문자 혹은 녹취는 잘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임금체불에대해 고용주가 받는 불이익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http://www.nodong.or.kr/qna/3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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