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할 수 없게 잘렸습니다.

by anonymous posted Sep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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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초에 들어갔던 프로젝트에서 며칠 일한돈을 포기하고서

 

들어간 프로젝트

 

8월중순부터 12월중순이었는데, 납득할 수 없는 이유 ?

 

이유도 없어요 이유도 없이 잘렸습니다.

 

도저히 억울해서 관리자한테 나 왜 정리되어야 하는건가요?

 

1 현업이 맘에들어하지 않는다.

2 역량이 부족하다

3 나는 야근 맨날하는데 당신은 안한다. (요게 포인트 같아요)

 

일주일전에 같이 잘리는 개발자가 물어봤을때

그제서야 알려주더군요

 

개발자 다 정리되고 기획자 다 정리되고 디자인까지...

 

내막을 들여다 보면 ... 디자인이 밀리고 -> 퍼블리싱 밀릴것이고 -> 개발자가 놀게 되는... 

 

추석이 지나고 나와도 할일이 없기에 인건비 줄이기 위해

 

프리랜서의 생계를 위협하는 행동을 스스럼 없이 자행합니다. 이 PM 이

 

 

강남에 있는 모 웹에이전시에서 수주한 건데

 

회사가 얼키설키 되어있고 계약할 회사에서 계약서 쓰기를 자꾸만 미루더니

 

아직까지 계약서 작성이 안되어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에 꼭 완료를 해야 10월에 받는 금액을 그나마 안전하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돈 안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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