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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링크입니다.

잠시 시간내어 청원에 동의해주신다면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kzadJ

 

임금체불큐브피아.jpg

 

큐브피아는 강남에 위치한 정보보안 회사입니다.

 

큐브피아의 대표이사인 권석철은 지난 10년간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여 왔습니다.

 

본인이 입사한 2012년도 당시 10억원여의 투자를 인포뱅크 로부터 유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직원들의 밀린 임금을 청산하기는 커녕 사무실을 판교로 이전하고

 

능력없는 영업맨들을 고액연봉을 줘가며 영입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추석을 앞두고 있던날 회사에 돈이 없어서 월급을 못주겠다며

 

직원들을 모아놓고 아무런 사전 예고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를 하였으며 직원들에게는 진심어린 사과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20명가량되는 직원들이 집단적으로 퇴사하여 큐브피아 권석철대표를 노동청에 진정 및 고소하여 법적제재까지 받은 바 있습니다

 

직원 30명이 넘는 회사에서 매출 1억이 채 되지 않는 초라한 성적표에,

 

그 중 7천여만원의 매출은 본인이 대학교 동아리 활동 중 개발한 프로그램 소스를 무단으로 도용하여 발생시킨 매출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큐브피아 권석철 대표는 본인이 퇴사하고 난 이후에도

 

이더리움 erc20 기반의 피코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하여 코인으로 막대한 자금을 모았습니다.

 

그 돈으로 큐브피아는 강남역 근처의 100평 규모의 사무실로 확장 이전까지 하였습니다.

 

최근 퇴사한 직원의 전언에 의하면 사무실 확장 이전을 하면서 역시나 직원들 월급은 안줬다고 하더군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

 

뿐만 아니라 큐브피아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어 있어 군대 문제 때문에 발이 묶인 직원들의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5년전 당시 퇴사한 직원들과 함께 회사를 나와 대표를 구속시키지 못해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저의 퇴사 이후 입사하여 임금체불을 당하여 고통을 당했을 또 다른 근로자분께도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회사 관계자들이 제가 올리는 글을 분명히 모니터링 하고 있을 것입니다.

 

권석철대표는 뭘 하고 있습니까? 이 글을 보는 즉시 당장 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고소장을 접수하십시오.

 

저는 당당하게 경찰서에 나가 수사관님 앞에서 진술할 것입니다.

 

이 글이 본인이 쓴 글이 맞으며 권석철 대표 당신같은 사람에게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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