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웹프로그래머로 it업계 종사했고..지금은...실직상태입니다.
물론 부당해고입니다.
원인은 이렇습니다.
"
웹에이젼시업체이고, 일이 항상 많고, 바쁘고 그러는 와중에 직원들이 많이 지쳐있던 시기가 추석전쯤이였는데, 그때 회사에 대한 불만같은것을 밥먹을때마다 털어 놓게되었습니다.
어느날~ 회사세미나한다고 실장과, 팀장이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세미나 주제가 PM에 관한것, 그러다보니..실제 회사 업무에서 연결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업무에 대한 기간을 얘기하다가 다들 힘들어하는 얘기까지..와전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총대를 매고, 직원들의 불만과 여러가지 힘든점을 말하게 됐습니다.
물론 혼자는 아니구 같이 옆에 있던 직원한명도 같이 큰소리내었습니다.
그일이 있고 나서 추석이 지나고..바로 이번주 월요일 22일 팀장이 저를 부르더군여~
회사가 어렵다고...그래서 인원감축을 한다고, 저는 일이 힘들고..회사에 대한 불만이 많아 그냥 지금 하던일 마무리 하고 10월달에 회사일을 마무리 할생각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팀장이..인원감축을 한다는 소리에...그래 나보다 회사측에서 먼저 말한거에 대해 좀 열이 받지만 어짜피 그만둘생각이였으니까...기분나빠도..
좋게 좋게..해서 마무리했습니다.
물론..하던일 마무리하겠다고 뒷처리까지...가져가겠다고 했구여~
그러고 나서...그담날...같이 큰소리 쳤던 언니는 2틀 더 일마무리 하고 나오기로 해서 사무실에 있었는데....사무실에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프로그래머 뽑는 전화.

결론은 이렇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서 잘랐는데 알고 보니..추석전에 총대맨것때문에 해고 당했습니다.
사람을 자를려면 한달전에 통보해야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미리 통보가 아니라..당일말해서 오늘 내일 일 마무리하라고 했습니다.
이회사는 수습 3개월동안 고용보험, 의료보험을 전부 안해줍니다.
이회사에 3개월있었는데...해택하나 못받았습니다.
고용보험회사는 수습이든. 뭐든 등록해야하는걸루 알고있습니다.
글구..근로 계약서 같은거 쓰질 못했습니다.
3개월후 작성한다고...
웹에이젼시라서..다들 아시겠지만..밤세고..기본 퇴근시간..밤10시이상....
근무시간..초가구여, 물론 야근 수당 없구여~

대충 사유는 이렇습니다. 노동부든 어디든 신고할생각입니다.
확실이...이길수 있는건지...
저는 웹프로그램경격 1년좀 넘었구여~ 전에 있던 회사에서아직 월급을 못받은 상태입니다.
24살에 여자 프로그램 사실 힘들어두 참고참고 일하고 있는데...사회라는곳이 만만치 않군여~
신고가능할 사유가 되는지여~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정진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3-12-04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