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8월 2일시작 정자동S*  C&C 프로젝트 프리랜서로 가는걸 7월 8~13일 동안 진행해서 처후(구두)합의 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계약 문제(정확히 뭔지는 모름)때문에 일주일 딜레이 하자고 해서 8월 9일 시작으로 협의했습니다.

 

현 프로젝트 끝나기 2일전인 7월 28일에 한번 더 출근에 대해서 문제 없는지 확인했고 문제없다는 확답받고 7월 말부로

 

프로젝트 끝내고 일주일 쉬는걸로 마음을 먹고 쉬고있는데 뭔가 찝찝한 마음에 8월 2일쯤 계약서 언제쓰냐 서류 뭐 필요하냐 등등

 

물어보니 인사쪽에 전달하겠다고 하고 이 후로 아무런 피드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8월 5일에 확인겸 전화를 하니 전화를 돌리고 최초 컨택한 소싱하신 직원은 회의라 바쁘다 등등 회피하면서 전화를 안받더니

 

결국 그날 오후 영업담당하신분이 정자동S* C&C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미안하다고만 하고 마네요.(뇌피셜은 저를 미리 잡아놓고 싼 단가 인력 컨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결국 한달 가까이 다른 괜찮은 프로젝트 다 날리고 졸지에 강제로 쉬게 생겼네요.

 

보도방 아니고 솔루션 업체라 믿고 진행했는데 뒷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다른분들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