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조회 수 229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당한 업체인데요.

이 업체는

지금도 okjsp나 잡코리아에 재택근무가능한 일감 올려놓고 있습니다.

 

혹시나 세컨드잡이나 아니면 재택으로만이라도 해야겠다라고 해서

여기 이력서를 낸다거나 하지 마세요. 

 

일 하고 나서도 돈을 안 줍니다. 

 

처음한달 돈은 줄 지도 모르나,이후에는 돈 받을 확률 매우 희박합니다.

 

담당자가 자기 이메일 계정 안주고 여자이름틱한 이메일 계정으로 의사소통하고.

계약서쓰고 나면

처음에 컨택했던 전화번호와 다른 전화번호로 연락합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적혀있는 주소의

건물에 전화해보세요.이 회사가 그 건물에 있냐고요.

그런 회사 없다고 합니다. 

 

제가 일한거 돈 못받아서 지금 내용증명 보냈는데

계약서에 쓰여진 주소에 내용증명 보냈더니 폐문부재로 전달이 안되었구요.

등기부등본상에 법인 주소로도 보냈는데 폐문부재로 전달이 안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끼고 내용증명 보냈는데 법무법인담당자가 무슨 이런 회사가 다 있냐고.

회사설립은 작년 6월즈음인데 올해 3월에 문을 벌써 닫았습니까? 

아무튼 이상하죠.

 

그리고 제일 화가나는 점은 여기 관리이사라는 분이 이 업체의 담당자인데

(계약서상의 회사 대표는 다른 사람인데 본적 없음)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모릅니다.화면이 안나와서 일을 못하고 있다고 하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니가 한개 뭐 있냐고! 니가뭘 했냐고 막 큰소리를 쳐요.

이 업체도 원청에서 일감을 받아서 저한테 일을 준 것 같은데

원청에서는 저를 관리하라고 이 회사에 하청을 준거잖아요? 그런데 

이 관리이사라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니깐 

원청의 회사 대표가 그냥 나한테 전화해서 업무지시하게 되는 상황이 되고

중간에서 조율이라던가 그런걸 해야 되는 상황자체가 있다는걸 이사람은 

인지를 못하는 사람이에요.

화면이 안나오고 늦어지고 하는 점에 대해

제가 호소를 하면  프로젝트 피엠이 누구냐며 피엠은 뭘하고 있냐며 저한테

화를 막 내요.(피엠은 내가 아닌데) 

일 자체를 몰라요.

 

그래놓고서는 재택으로 하면 된다고 단가는 정말 정말 싼 단가 줍니다.

재택이라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지원많이 한다는 점을 

악용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해요(확신은 없지만)

아무튼 조심하세요.

 

계약서 쓸 때의 업체 주소 확인하고 주소에 적힌 건물 관리실에 전화해서 

실제로 그 회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 ?
    anonymous 2019.04.11 15:16
    한테크미디어라는 회사도 저리 했습니다. 지들이 재택 시켜노코 언제일한지 모른다고 돈 안줍니다.
    일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고 참나
    지금 청담아이앤씨로 회사면 바꾸고 영업하니 피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
    anonymous 2021.04.02 11:44
    한테크미디어는 안당한 사람이 없군요 ㅋㅋㅋ
    대표 : 고승태 (아들) -> 청담아이앤씨로 변경 그이후 또 변경했나싶네요 ㅋㅋㅋ
    이사 : 박정숙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전직장에서 전근무지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받을수 없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서정일 2005.01.08 12348
409 [re] 전직장에서 전근무지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받을수 없을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희진 2005.01.10 9642
408 워터정보와 20만원때문에 민사소송중입니다 24 file anonymous 2019.04.05 8411
407 [re] 연봉협상에 관해서 이희진 노무사 2005.04.08 7814
406 개발자 김*원 조심하세요. 16 anonymous 2019.03.08 7471
405 [re] 프리랜서의 임금체불에 관한 노동법 문의 이희진 노무사 2005.04.08 7285
404 제가 잘못한건가요? 한번만 봐주세요ㅠ 5 anonymous 2021.04.07 7191
403 프리랜서의 임금체불에 관한 노동법 문의 6 우울모드 2005.03.29 7185
402 혐의없음이란 판결을 받았습니다. 무고죄 고소가능할까요? 송은주 2004.11.22 7154
401 계약직 개발자는 하자보수를 몇개월이나 보증해야 하나요? 3 하자보수 2005.03.26 6645
400 [질문] 과거 부무의 건강보험 체납으로 급여 압류 황당이 2005.02.07 6413
399 피해야 할 회사 21 file anonymous 2022.01.21 6359
398 예전 회사에서 퇴직금을 못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줘... 억울이 2005.01.12 6181
397 연봉협상에 관해서 김상훈 2005.04.02 6075
396 근무외 시간에.. 3 고민녀 2005.02.03 5960
395 [re] 근무외 시간에..(답변 약간의 수정) boddah 2005.03.11 5621
394 체불임금과 5개월간의 여정 1 IT산업노조 2007.03.29 5519
393 [re]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이희진 2005.01.10 5453
392 [re] 계약기간을 끝내고 마지막 급여를 못받는 경우.. 이희진 2005.02.02 5350
391 이중취업문제인데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이중취업 2004.09.27 53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