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글의 삭제를 원하시는 업체 담당자분들께 : 내용의 사실여부가 문제가 되는 글은 법원의 최종판결이 없으면 절대 글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문의: itnodong(at)gmail.com - 이메일로만 문의 받습니다. 전화로 업무를 방해하는 업체들의 요청은 처리해드리지 않겠습니다) 게시판 운영 원칙을 확인해주세요.
로그인해야 글과 덧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조합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온라인 회원이 되실 수 있으니, 등록후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

조회 수 147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필명 IT노동자
프리랜서 선언하고 활동하려고 합니다.
정규직 혜택이란건 하나도 느끼지 못하겠네요
마음불편한데 돈이라도 많이벌자 하고 나옵니다
  • ?
    anonymous 2015.08.03 20:22

    선언이요?

     

    한국에서는 말이 프리지 그냥 병 이하 소모용 비정규 계약직이에요 ㅎ. 돈도 그리 많이 버는 거 아닙니다.

     

    막장 정규직들을 많이 다니셔서 그렇지 실력 어느 정도 되고 기본적인 학벌 되면(아주 기본적인) 소기업 다녀도 적당히 대우 받기 때문에 정규직이 차라리 더 좋아요.

  • ?
    anonymous 2015.08.06 12:26

    작성자의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를 모르니 머라고 할 내용은 아니군요..

     

    일단 프리선언을 하셨다는건 이제 정규직은 안하고 프리랜서로만 일을 구하겠다는 의미로 적으신 것이겠죠..

     

    저도 현재 7년차의 개발자입니다.

     

    지난 7년간 여러업체를 거치면서 작성자와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많습니다.

     

    한두개 업체는 한달에 두세변은 들어와서 밥도 사주고 커피도 한잔 사주면서 문제는 없는지 고민은 없는지 신경을 써주는곳이 있었습니다

     

    어떤 업체는 파견을 보내놓고 1년동안 전화조차도 1~2번을 안하는 곳이 다반사였고, 업무상 회사에서 해결해야될 업체간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너가 알아서 처리해라"식의 답변만 받고..

     

    급여 또한 프리랜서분들과 비교하면 월등히 낮으니 도데체 프리와 정규직의 차이가 무엇인가..

     

    1. 프리랜서는 프로젝트 철수후 즉시 투입이 되면 상관이 없겠지만 보통의 경우 쉬는기간 만큼 공실이 발생합니다.

    >> 공실만큼의 소득이 없습니다.

     

    2. 프로젝트 종료직전에 업무와 구직활동을 병행해야됩니다. (이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

    >> 가끔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다음 프로젝트를 캔슬하고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그나마 구해진 프로젝트도 원청사의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위 두개의 문제가 많이 알려진 내용같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윗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처럼 규모는 작더라도 내실있는 업체 선택하셔서 정규직으로 입사하시고 근무하시는게 최고입니다.

     

    파견업체보다는 자체솔루션 개발하는 업체면 더 좋구요..

  • ?
    anonymous 2015.08.06 19:26
    단순히 단가비교만 하고 정규직을 그만두시는건 위험합니다. 긴 플젝이 별로 없어서 3~4개월 단위로 일하는데 중간에 2주~1달 쉬게됩니다. 딱 맞춰서 구하긴 어려워요.
    아 말리고 싶군요. 다른 이유로 이직하신다면 정규직을 찾아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IT 노동자 상대 손해배상 청구 등 피해사례 분석을 위한 설문 2022.07.28 12939
공지 프리하실 초급분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 점들! 56 1 2011.10.31 331978
13374 일반 회사에대한 질문입니다 2016.03.09 272
13373 회사에 입사할땐 계약서를 쓰나요 원래? (신입입니다) 3 2013.09.03 2812
13372 회사에 들어갔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7 2014.01.27 2040
13371 회사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기 앞서서.. 13 2014.12.16 1516
13370 질문 회사선택 조언부탁드립니다 1 2008.07.29 6132
13369 질문 회사문의 2020.12.17 227
13368 회사명을 실명으로 거론한 경우.. 질문입니다. 1 2013.11.09 1319
13367 일반 회사명없이 한*범 상무드림이라고 프로젝트 이메일 보내는 사람 조심하세요. 피해입었습니다. 17 2023.05.03 806
13366 일반 회사명 땡땡처리 좀 하지 맙시다. 14 2022.01.04 804
13365 질문 회사명 XX로 가리지맙시다 4 2024.02.07 917
13364 일반 회사명 XX, OO 처리 하지마요 좀 3 2023.05.23 713
13363 질문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는데요.. 8 2016.01.11 2165
13362 일반 회사도 아니고 개인이 보도방하는 경우도 있나요? 5 2023.07.19 623
13361 일반 회사는 1개인데 별명은 여러개? 6 2023.09.11 1592
13360 일반 회사규모는 좋으나 asp.net 을 배워야 하는 곳 어떤가요 2 2018.05.15 925
13359 질문 회사고민 1 2017.09.27 265
13358 질문 회사결정 문제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2016.03.10 210
13357 일반 회사가 좋아도 면접관이 별로면 끌리지도 않네요. 1 2019.01.13 998
13356 회사가 제 경력을 속여서 제안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9 2014.04.21 2532
13355 회사가 근로계약서를 안쓰려합니다. 14 2013.04.28 32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675 Next
/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