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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8 17:23

회사 선택고민

조회 수 1288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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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자 입니다. 전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나오게 되었는데 이번에 이직하는곳이 평이 괜찮은곳이고 합격된상태인데 연봉이 전회사보다 많이 낮게 입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봉의 갭이 400-500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걸 또 메꾸자니 기간이란것도 무시를 못하겠고 회사자체는 마음에 들고 결정장애를 겪고 있네요.

이정도 차이라면 에이전시급 연봉수준인데...
직무퀄리티는 좀 많이 올라간 상황인데 이쪽분야 초급이라 판단되어 그리 적용된것 같긴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
    anonymous 2014.12.18 22:09

    꽤 많이 차이가 나는 상황이군요...

    회사가 복지가 괜찮고 자기 스킬을 어느정도 쌓을수 있는 곳이다 라는 판단이 서신다면

    일단 1년동안 열심히 해서 그 이후 연봉협상에서 좀 질러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하지만...

    당장 이직이 너무 급하신 상황이 아니시라면 다른 곳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 ?
    anonymous 2014.12.19 22:26

    다시 전회사연봉 이상을 채우려면 필요한 노력때문에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4.12.19 08:54

    4~5면 좀 고민이 될거같네요

  • ?
    anonymous 2014.12.19 10:42

    이직은 조금씩이라도 높여서 가야지 낮춰서 가버릇하면 연봉테크가 무너집니다.


    경력이 많지 않으시면 제가 하는 말이이해가 잘 안되시겠지만요.


    사람 몸값에도 탄력이 있습니다.

  • ?
    anonymous 2014.12.19 22:26

    네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 ?
    anonymous 2014.12.24 16:56

    1년 전 쯤 저도 똑같은 상황이 였습니다. 

    결국 안가기로 했고, 다른 곳 면접보고 연봉테크 잘 유지 하고 있습니다. 


    안가기로 하셨다니, 잘 결정하신 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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