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김에 회사들을 살펴보며 리스트를 작성해봅니다.
그러다보니 여지껏 일한 회사들 중에 블랙리스트에 대다수가 나쁜 글들이 올라온 회사네요.
다행히..불이익을 당한건 없었지만..
단가가 짜다 일이 빡시다를 떠나서..뭐 이런건 나쁜 축에 도 못끼네요.
임금을 안줬다는 기본..개발자들 괴롭히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이건 뭐..
리스트 작성하다보니..
개발자가 된게 회의가 느껴집니다.
아..개발자들이 이렇게 당하고 사는구나..이래서 3D업종이라는구나..
우리모두..맘편안히 개발할 수 있는 그날은 언제 올까요..
슬프네요..마음이..
2700개 정도의 글을 다 뒤져봐야 할 판이네요.
하세요.. 후세 개발자들한테는 쓰레기 업체 라도 물려 주지 말아야 되지 않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