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합격이라는 의미는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전형합격 : 귀하는 회사로 부터 최종합격통보를 받은 것이 아니라 면접전형상의 합격을 통보받은 것입니다.

2. 최종합격 : 최종합격은 전형합격 후, 전형합격자와 처우협의 및 입사일 조정 등 을 통해 회사내 최종품의가 승인이 떨어지면, 귀하에게 최종통보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최종합격이구요

입사 후, 결정한다는 것은 다시 생각하면, 회사가 합격자가 생각하는 연봉에 대한 의견반영을 최소로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 굉장히 정중하게 인사담당자와 통화를 하여 "제가 연봉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사전에 물어보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연봉이 기대수준보다 너무 낮으면 귀하는 또 이직을 고민하시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연봉을 물어본다고 해서 회사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생각입니다.  

도음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무조건 입사 전에 연봉 확정을 받으세요. 가능한 메일이나 문자, 혹은 녹취 해 두세요.

연봉 이야기 한다고 해서 이미지 나빠질 것도 없습니다. 그걸로 이미지가 나빠질 회사면 가지 마시고요.

쓰레기 회사 중에는... 입사 후 월급날 임박해서야 연봉 싸인하자고 아는데... 대부분 기대 이하의 연봉을 제시 합니다.

이때는 협상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상태이고, 걍 싸인 하셔야만 할꺼에요.

그 때 퇴사해서 다른 회사 알아 보기도 힘들고, 그동안 일한것에 대해서도 최저임금 수준이라도 받으면 다행인것 입니다.

수작보면 뻔하지 않습니까?

연봉협상도 안하고 채용부터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