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php로 개발하다가 이번년도에 한국와서
java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싶은대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여기저기 취업사이트 다니면서 찾아보고는 있는대 안정적이고 배울수 있는곳으로
가고싶은대...어렵내요...
마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거 같고 이거참....한국온지 3개월이넘어가는대...이러고있으니..
선배님들은 어떻게 회사를 알아보고 취업들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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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20:20
회사 알아보기 힘드네요..
조회 수 1664 추천 수 0 댓글 4
| 필명 | IT노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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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넣고있는데 아직 연락오는데가 없내요..면접이라도 보고싶은대...일본에서의 경력은 아예 취급해주지않나요?
저도 정직으로26개월에계약직까지 더하면 만3년정도 되는대....아깝네요...혹시 면접때 일본에서 근무 했다고 하면
대게 어떤 질문들을 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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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작성자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력서에 닷넷 경력으로 기재해서 Java 기초랑 실무에서 썼던 프로그램들 정도로 기술면접 봤었던 것 같습니다..
보도방 같은곳도 면접 봤었고 솔루션 업체도 면접 봤었고..
그런데 간단한 테스트 같은 시험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규모도 100명이하 작은 회사들 뿐이었었고...
2년 넘는 경력이면 연락 많이 오실텐데
이력서에 뭔가 빠진부분이나 이상한 부분 한번 확인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면접 본 대부분 업체에서는 일본 경력을 확인할 수 없다는 식으로 경력을 1년 정도로만 쳐주려는 분위기가 많았어요
결국 제가 이직한 곳에서는 2년 경력 다 인정해주는 곳으로 갔지만...
게다가 Java 경력이 아니라는 이유로도 많이 까였었네요...
어쨋든 힘내시길... 작성자분에게 딱 맞는 자리는 분명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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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sp 하다 java로 가려니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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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력이 25개월... 이거 인정 받기가 무지 힘들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대학전공은 Java.. 일본에서 2년동안 닷넷(C#)하다가 다시 한국에서는 Java로 이직했습니다.
잡코/사람인 등 구인사이트랑 워크넷(노동부) 쪽 올려놨더니 워크넷 쪽에서 연락이 많이 왔었구요...
한달 정도는 면접만 보러 다녔네요... 서울/부산 위주로만 10군데 정도 면접보고 취업했습니다..
일본에서 받던 금액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었구요... 현실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힘들지않을까 싶네요..
어쨋든 지금은 일본서 받던거 보단 조금 더 받을 정도로 연봉을 올랐습니다...
일본서 받던 연봉 따라잡는데 2년 가까이 걸렸네요...
경력이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려고 하신다면 그냥 신입 마인드로 가셔야 할거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경력을 최대한 어필해서 이직하시는 게 편하실겁니다.
좋은 자리 찾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