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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프리랜서 선언하고 활동하려고 합니다.
정규직 혜택이란건 하나도 느끼지 못하겠네요
마음불편한데 돈이라도 많이벌자 하고 나옵니다
  • ?
    anonymous 2015.08.03 20:22

    선언이요?

     

    한국에서는 말이 프리지 그냥 병 이하 소모용 비정규 계약직이에요 ㅎ. 돈도 그리 많이 버는 거 아닙니다.

     

    막장 정규직들을 많이 다니셔서 그렇지 실력 어느 정도 되고 기본적인 학벌 되면(아주 기본적인) 소기업 다녀도 적당히 대우 받기 때문에 정규직이 차라리 더 좋아요.

  • ?
    anonymous 2015.08.06 12:26

    작성자의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를 모르니 머라고 할 내용은 아니군요..

     

    일단 프리선언을 하셨다는건 이제 정규직은 안하고 프리랜서로만 일을 구하겠다는 의미로 적으신 것이겠죠..

     

    저도 현재 7년차의 개발자입니다.

     

    지난 7년간 여러업체를 거치면서 작성자와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많습니다.

     

    한두개 업체는 한달에 두세변은 들어와서 밥도 사주고 커피도 한잔 사주면서 문제는 없는지 고민은 없는지 신경을 써주는곳이 있었습니다

     

    어떤 업체는 파견을 보내놓고 1년동안 전화조차도 1~2번을 안하는 곳이 다반사였고, 업무상 회사에서 해결해야될 업체간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너가 알아서 처리해라"식의 답변만 받고..

     

    급여 또한 프리랜서분들과 비교하면 월등히 낮으니 도데체 프리와 정규직의 차이가 무엇인가..

     

    1. 프리랜서는 프로젝트 철수후 즉시 투입이 되면 상관이 없겠지만 보통의 경우 쉬는기간 만큼 공실이 발생합니다.

    >> 공실만큼의 소득이 없습니다.

     

    2. 프로젝트 종료직전에 업무와 구직활동을 병행해야됩니다. (이게 제일 스트레스입니다. )

    >> 가끔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다음 프로젝트를 캔슬하고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그나마 구해진 프로젝트도 원청사의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위 두개의 문제가 많이 알려진 내용같습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윗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처럼 규모는 작더라도 내실있는 업체 선택하셔서 정규직으로 입사하시고 근무하시는게 최고입니다.

     

    파견업체보다는 자체솔루션 개발하는 업체면 더 좋구요..

  • ?
    anonymous 2015.08.06 19:26
    단순히 단가비교만 하고 정규직을 그만두시는건 위험합니다. 긴 플젝이 별로 없어서 3~4개월 단위로 일하는데 중간에 2주~1달 쉬게됩니다. 딱 맞춰서 구하긴 어려워요.
    아 말리고 싶군요. 다른 이유로 이직하신다면 정규직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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