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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씁니다.!!

 

먼저 회사와 저의 프리랜서 고용계약이 올해 6월 종료 예정 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제가 중간에 제가 교체를 원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 

 

1. 소속회사(해당 프로젝트 1차 협력사)에 1월 초에 퇴사 의사를 말씀드림.

 

2. 소속회사는  수행사 및 고객사에 그만둘거라고 전하였고,  고객사 및 수행사에서도 승인하여 그 후 1월중순부터 모집공고를 올려서 이미 여럿 면접을 봤다고 전해들음.

 

3. 그러나 아직 합격한사람이 아직 없는상태에서 저는 소속회사에 다른곳 가기위해 인터뷰를 본다고 말했고 알겠다는 말을 들은 상태에서 이곳저곳 합격을 하여 출근일자 조정을 할 단계가 왔습니다.

 

4. 저는 다른 프로젝트 합격을 하여 출근일자 조정을 해야하므로 , 1월 말까지 근무하고 마무리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알겠다는 말도 들었습니다.(카톡 내용 및 회사 내부 메신저로 통보내용 있음.)

 

5. 문제는 오늘(2월3일) 소속회사에서 중간에 인력도 구하지못했는데 나가는게 어딨냐며 갑자기 말을 바꿈.

 

6. 그래서 저는 그러면 인력구할때까지 무기한으로 앞날도 모르고 지내야 하는거냐는 말에는 아무말도 안하고 , 퇴사일자도 말을 확실히 안해주는 상태입니다. 

 

7.인수인계는 업무상 이미 현업 추가개발요청서에 대한 처리는 다 이미 해놓았기에 들어오시면 앞으로 해야할일 및 업무설명은 현업에게 듣고 바로 요청서 진행하면 되어 할게 따로없습니다.

 

8.저는 1월까지 만근했고 출근부 싸인도 한 상태이며 , 지금은 그냥 프로젝트에 나가지 말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앞서 말했듯 저는 분명히 퇴사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승인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을 바꾸는데 출근일자 조정중인 회사는 제 답을 기다리고 있고 , 저는 그냥 프로젝트에서 나가도 될까요?

  • ?
    anonymous 2020.02.03 20:46
    인수인계도 안하고 도망가는 직원도 있는데 1개월을 기달려주셨으면 일단 다른곳으로 출근하시고 다른 담당자 들어오면 한번쯤 가서 인수인계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 ?
    anonymous 2020.02.03 20:51
    지금 계약중인 회사에서 계약사항 읊으면서 불이익 줄수있다. 그래도 되냐 ? 라는식으로 협박성 말을 해서요. 그냥 무시하고 가도 될까요??
  • ?
    anonymous 2020.02.03 21:00
    헉~ 관계가 좋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일자리 구하는 시기 놓치면 프리는 계속 쭉 노는데...
  • ?
    anonymous 2020.02.04 19:36
    계약이 남은 경우 본인이 다른 인원으로 교체하든지 아니면 다른 인원 교체후 나가는게 맞습니다
  • ?
    anonymous 2020.02.05 13:15
    계약이 남아도 도중에 나가는 사람들은 잘 나갑니다
    개인건강 및 개인사정을 좀 팔긴 해야죠
    아프다고 도중 나가는사람 수두룩 해요
  • ?
    anonymous 2020.02.06 14:40
    그냥 쌩까고 강하게 나가십시오.
    한달 기다려 주었으면 본인도 살길 찾아야지요.
    그곳 사정만 봐주다간 프리일 끊겨서 생계위협 받습니다.
  • ?
    anonymous 2020.02.08 14:31
    그냥 옆집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세요. 협의 다 하고 그렇게 하기로 다 결정했는데 뒤에가서 딴소리하는 그런 업체들은
    툭하면 협박하고 임금 안주고 거짓말만 일삼으며 자기네들 단돈 1원이라도 손해나면 팽 시키거나 고소고발한다고 으름장 놓는 쓰레기 업체말 믿지않으시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 ?
    anonymous 2020.02.14 14:50

    프리라도 상주하여 직원처럼 근무하게 되면.
    노동법적용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1개월전에 통보하였고. 타 증거들도 있으므로.
    황당하고 억울한게 있으면 노동부에 가서 상담 받아 보시는게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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