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 전산팀직원 위주로 회사를 만들었다는데 어떤 회산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있나여???
이회사 소속으로 프로젝트 파견되봤는데
프로젝트기간이 총 5개월인데 3개월은 수습이니 월급 100만원에 하자그랬고 그마저도 저녁야근 식비는 제해야 된다고
저녁식대 10만원을 제해서 90만원에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 사장님 정말 심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초급기술자를 90만원을 주다니.
게다가 야근저녁식대를 월급에서 빼고 주는 나쁜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도 참 어리석었지요.
나중에 들으니 그렇게해서 부자되서 집도 몇채샀다고 하데요.
입사 2주일동안 경력 2년을 쌓을수 있는 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 회사 안 망했나 모르겠네요.
학원 수료하고 여기서 직장생활 시작했는데,
이틀인가 사무실에 있다가 프로젝트 투입됐습니다.
가니까 저보러 대리래요... 거짓 이력으로 3년차인가 만들어놓고...
전 당황스러워서 모르는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인터넷 검색해가며, 야근 후 집에 가선 또 공부해가며 근근이 버텼더랬죠.
그런데, 두 달 후에 웬 신입을 저한테 보냈어요. 일 가르치라고...
네 달만에 그만뒀습니다. 전화해서 못하겠다니깐, "그래." 끝.
여기 사장은 학원 출신들을 노려서 정부보조금 타먹고,
막 부리다 버립니다.
사무실에 전화 한통, 컴터 하나....
인력전문 회사 같았어요.
제시 연봉이 너무 적어서 안갔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