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입니다~

대우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열악한 근무조건에서도 열심히 일해주면 당연한것이고

일이생겨 휴가라도 내면 이런저런 핑계로 휴가 다 짜르고

연봉이야 협상하고 들어가는거니 알아서 하시면되고

그런데 다른곳에 비해서 좀 적다는 느낌

한마디로 개발자를 상당히 잘 우려먹는 회사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회사 휴가 툭하면 짜르던데...

그리고 연봉은...신입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경력자는 상당히 적은 느낌이던데

회사 별로입니다.

휴가는 사장 마음 내키는대로 자르는거 같아요...

보내줄땐 잘 보내주고~ 기분 꿀꿀해지면 자르고...

물로~ 업무 핑계대고....

연봉에 퇴직금 포함되어있어서~

연봉도 좀 짜단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비추. 후회하실겁니다.

대 놓고 짜르는 회사가 있을까요? 휴가를 자유롭게 쓰고 경력에 비해 연봉이 많다...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구인광고에 직원복지에 대한 내용들이 저로서는 들어보지 못한 것들이 많네요.

1. 문화활동 지원 - 예전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2. 가족사랑휴가비 - 이것도 내부에서는 이런게 있었는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3. 오버타임수당 - 특히 오버타임수당 전혀 없습니다. 최근에 신설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버타임 수당있다면 직원들 불만이 그렇게 많지

    는 않았겠지요.  예전부터 구인광고에 오버타임수당이라는 항목이 있었지만 전혀 없습니다. 이거 받았다는 사람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영업할때는 패키지 베이스라고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SI로 개발진행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도 힘들게 진행하고 결과적으로 야근 및 철

   야, 휴일근무도 많지만 오버타임수당 전혀 들어본적 없습니다. (프로젝트 일정차면 휴일근무 압박들어갑니다.)

4. 중식제공 - 회사에서 중식 끊어준적 없습니다.

    위 항목들이 최근에 신설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회사 여건이 그리 좋지 못한것으로 알고 있는바 그럴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근 1~2년 사이에 직원들 몇 십명이 퇴사했습니다. CRM 20년된 회사라고 하지만 직원들 대부분이 나가서 회사의 축적된 지적자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IT회사는 사람이 자산이지요. 회사 퇴사하면서 진저리 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프로젝트 고객사도 힘들고 프로젝트 팀도 힘들고 본사는 적반하장식으로 압박 및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언사도 합니다.

물론 제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회사를 나쁘게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제가 거짓말로 음해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뭐 판단은 개인이 하는 거지만 여기저기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특히 최근에 직원들이 왜 그렇게 많이 그만두는지

- 그 회사의 평판은 어떤지

- 특히 대표이사가 직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제 말이 아니더라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들은 있다고 봅니다. 여기저기 의견을 좀 더 구해보세요.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