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 결정되었다고 해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바꾸기 하는 힘없는 ㅂㄷㅂ

잡코리아 메일로 연락 왔어 잡코리아 접속해 찾아보니 프로젝트 정보 빈약, 담당자 연락처(메일주소, 전화번호 등) 없었음.
프로젝트 답변에 프로젝트 관심있음 체크 및 내 메일 주소 남기고 프로젝트 정보 자세히 보내라 했음.
또 혹시나 해서 인터넷 서핑(구글 등)하여 (주)아워콤 SI사업부 인사담당자 연락처 찾아 메일로 경력이력서 및 희망사항(희망급여, 수행역활, 기술사항 등)을 보냈음.

몇일 후 전화가 왔고 통화함.
통화 내용.
아워콤: XX해 봤냐? YY는 경험 있느냐?
나: 해 보지 않았고, 경험이 없다.
아워콤: 그럼 지원이 어렵다.
나: 그것은 우대사항이라고프로젝트 정보에 있지 않느냐? 혹 필수사항이냐?
아워콤: 그렇다. 어차피 경험 없으면 면접 가서도 안 된다.
나: 그럼 필수사항이라고 프로젝트 정보 소개 시 공지해야 하지 않느냐?
미리 공지했다면 이렇게 서로 오해하여 힘들게 지원하고 통화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
아워콤: 그건 일단 미안하다. 차 후 다른 프로젝트 있으면 연락하겠다.

결론: 근본 없는 회사(일명: 허접 보도)인 것 같음.
인력을 구하면서 프로젝트 제대로 된 정보 및 연락처도 명확히 공지하지 않는 회사,
인력 모집에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허접한 회사인 것 같음.

다음부터 프로젝트 정보 빈약, 담당자 연락처 부재 시 이유 없이 지원하지 않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