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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이 글이 신입 분들께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관점에서 한번 보면 자신의 입장이나 자신의 향 후 행보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여서 입니다.

 

요즘 신입분들이 회사에서 뻥튀기를 시킨다 교육을 해주기로 했는데 일 시킨다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아아 저 사람 짜증나겠네 라는 생각도 드는 반면

 

회사에서 일 시킬라고 채용했는데 파견 보낸다는게 무슨 문제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저는 사장 아니라 지금도 개발하는 개발자 맞아요

 

근데 요즘 글 올라오는거 보면

 

무슨 회사를 학원으로 생각하는건가?

 

이런 생각이 문득 문득 들어요

 

자 그래서 사장 마인드로 한번 바라 보자구요

 

김사장 : 허허 우리 이번에 신입 한번 뽑아 볼까??

이과장 : 사장님 신입 뽑아봤자 바로 일도 못 시키는데 그냥 편하게 경력 뽑아요

최대리 : 맞아요 다 가르쳐 놔 봤자 다른데 이직한다고 가버리고 짜증나요

 

김사장 : 허허 이 사람들아 그래도 후진양성을 안하면 IT의 미래는 어둡다네

최대리 : 아니 저번에 온 신입 가르친다고 3달동안 야근하면서 뺑이 쳤더니 다 배우고 다른데 갔잖아요!

이과장 : 어짜피 신입은 모험인데 뭐하러 모험을 하려 하세요 그냥 경력직 뽑아요!

 

김사장 : 잘 생각해봐 잘하는 신입 , 배신하지 않는 신입을 뽑아서 잘 가르치면 회사에 도움도 되고 좋을거야

최대리 : 대신 다른데 가거나 못하는 애가 오면 우리 피로도만 누적되고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죠

           달마다 월급 줘야되지 , 업무 알려줘야되지

이과장 : 그러니까요.. 그냥 검증 된 경력직 채용으로 가즈아!

 

 

위에 짤막한 얘기를 보시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사실 회사 입장에서는 경력직 채용해서 바로 업무에 투입시키는게

 

신경써야 할 부분도 없고 돈도 더 남아요

 

신입으로 돈 벌 수 있는 경우는 뻥튀기를 해서 보내는 수 밖에 없죠

 

근데 뻥튀기에 대해서도 많은 말이 있어요

 

그럼 사장은 무조건 리스크를 감안하고 신입을 뽑아야 하나요?

 

신입을 믿고 올바르게 잘 성장할때 까지 미지의 신입 인재에게 투자를 하는게 맞나요?

 

제가 사장이라면 그냥 경력직 채용만 할거 같아요

 

경력직 인재관리만 해도 바쁘고 먹고 살만할텐데

 

신입 교육이나 언제가 될지 모를 투입에 대해 고민하기는 너무 바쁘고 신경쓸게 많아 보여서요

 

너무 사측에서만 말했나요

 

그럼 이제 신입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얘기를 드리자면

 

본사에서 교육? 

실무가 10이라면 본사에서 교육하는건 많이 쳐줘야 2~3정도 도움밖에 안됩니다.

그냥 파견 나가서 배우세요;;

 

저 같은 경우도 신입때 본사에서 대기 오래 해봤는데

본사에서 교육해준다고 배운거..

실무 나가면 진짜 하찮은 수준이예요

실무 나가면 더 훌륭한 선생님들이 있는데 왜 본사에서 시간을 버립니까?

 

뻥튀기...

이 건 참.. 고질적인 IT계의 문제죠

위에서 말한 사장처럼 신입을 후진양성의 문제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신입에게 투자 하고 성장할 시간을 주겠지만

사실 많은 보통의 나쁜 사장들은 바로 돈을 벌기 위해

아직 덜 자란 병사를 전쟁터로 투입합니다.

이 병사는 바로 실전에 투입 돼 전쟁터에서 싸우고 싸우고 싸우다가

GG를 칠 수도 있고 성장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뻥튀기를 하건 안하건

사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비벼볼만 합니다

꼭 그 현장에 사수가 있는지를 물어보세요

 

 

모든 회사가 뻥튀기를 안하고 사수가 있는 전쟁터에 신입을 보냈다면

우리 IT의 미래는 참 밝을텐데 말이죠..

 

화이팅 신입분들

  • ?
    anonymous 2019.11.12 09:34
    요즘 it가 완전 막장 이네요
  • ?
    anonymous 2019.11.12 10:01
    제가 알기로 중소기업에서 신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경우 정부에서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합니다. 그래서 중소 it회사들이 열심히 신입들을 뽑는 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 회사의 일을 가르칠만한 선배들이 죄다 파견나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일단 신입을 뽑아 놓은 다음에 고객사에 꽂아넣을 수 있는 자리가 나는데로 보내보는 건데 그 자리가 어디에 언제 날지, 사실 회사입장에서 일정을 확실히 알수는 없을 겁니다. 이게 다 비정상적인 it구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예요. 좀 양심적인 사장님이라면 신입꽂으면서 인건비는 회사부담으로 데리고 일을 가르쳐만 달라 부탁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가 요즘 it구조에서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많은 비양심 적인 사장님들이 일을 가르쳐야 할 신입을 경력뻥튀기로 보내면서 인건비도 받아가는거죠. 그런업체는 고객사에 안좋은 소문이 나게 마련인데 어떻게 망하지 않고 회사를 계속 운영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원글님 말씀대로 파견처에 사수만 있다면 뻥튀기로 파견되더라도 회사나 신입 본인에게나 비빌 언덕이 있는거죠. 
  • ?
    anonymous 2019.11.12 10:24
    1. it 사업은 하칭을 2~3단계정도 박에 안줘야 한다
    2. 신입이 정규 솔루션회사에 취직할경우 나라에서 지원한다 (si/sm 제외)
    3. 신생 솔루션개발 시 정부에서 지원해야 한다
    4. 대기업에서 신생 솔루션 합병금지 해야한다
    5. 만약에 주 52 시간제 불가능시 야근수당제 필수 실행해야한다

    이래야 우리 대한민국 it 쪽 질적으로 향상한다고 봅니다
  • ?
    anonymous 2019.11.12 14:09
    저도 2017년도에 경력 뻥튀기 후 일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수분들이 있어서 많이 배울수 있던데 정말 다행이었던거 같아요...이제 2년 8개월정도 일을 했고 이 전에 있던 가라경력은 다 없애버렸습니다. 신입분들의 생각에 따라 SI에 지원을 하느냐 마느냐 인거 같아요...아무쪼록 힘들 내시길~~~!!
  • ?
    anonymous 2019.11.13 10:28
    경력도 복불복입니다.
    예전 회사에서 경력화려한 사람 두번 잘못 뽑았다가 회사가 초토화됐습니다.
    신입이 못하면 리스크가 작지만 관리자급이 못하면 뿌리가 흔들립니다.
    그리고 저는 신입 또는 경력이 적은 사람하고 일할때 편한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경력자들 중에 똥꼬집들이 의외로 많아서...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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