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목 : '실력없는 프리 글 이어서 씀' 글에서
댓글 내용중에 어떤 아재분께서 "신입ㅆㄲ" 표현과
"이친구 프리작업장에서 서로 죽빵 원터치하는거 보면 놀라서 바지에 지릴친구네"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이런 아재와 일하게 되기전에 정말 팔이나 모가지에 문신이라도 하고 투입해야 겠습니다.
저도 경력이 13년차 이고, 서로 언쟁은 있었으나, 치고박고 싸우는 케이스는 못봤습니다.
선후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ㅎ
프리작업장에서 서로 죽빵 원터치하는 프로젝트도 필수로 경험해야 진정한 프리인건 가요?ㅎ
근데 요즘은 운동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잘못 건들이면 본인이 골로 가는수가 있어요..
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는 라이트급이라고는 했지만 취미로 UFC 시작해서 우리나라 랭킹에도 잠깐 들어갔었더라구요..
술먹고 괜히 객기부린다고 덤비던 직원 하나가 눈깜짝할새에 제압되는거 보니 살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