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ITM 에서 경력직 뽑고 있는데... 관심이 좀 있습니다.
그룹 계열사라... 비실용적인 제도 등을 준수를 위한 비생산적인 일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좀 염려가 되기도 하구요.
또한 아직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곳이라... 이래저래 내부적인 제도 만드는 것에 참여하고, 조사에 응대해야 하는 등의 일도 괜히 많지 않을까
예상도 됩니다.
단 GS 그룹 IT쪽을 맡으니... 어설픈 그룹의 IT 계열사보다는 나을거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LG CNS 를 모델로 삼아 SI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자 (기존에도 많이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하는 과도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과도기에서 오는 희생을 전적으로 직원의 노동강도를 높이는것에 의존하는 회사가 많은데... 혹시 그렇지는
일터 글에... 답변이 안 달릴때가 많은데... 괜히 질문글만 쓸데없이 길게 쓰는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회사전망, 근무분위기, 노동강도, 실무적인 관점에서 개인성장이 가능한 업무가 많은지 아님 별로인지 등이 궁금하네요
http://www.jobkorea.co.kr/List_GI/GI_Info_Read.asp?C_ID=itmexsyi
친구가 댕겼는데.. sm을 주로 하더군요 개발나갔다가 그만뒀습니다. 책임을 떠넘겼다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