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는 프리 개발자분들이 이번에 키쏠엘앤씨와 계약을 했었는데
일방적으로 계약을 취소 당했다고 합니다.
계약서에 싸인까지 한 상태여서 마음 푹 놓고 투입날까지 편하게 쉬고 있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네요.
저도 연락와서 같은 프로젝트 제안 받았었는데 계약했으면 같은 꼴 당할뻔 했네요.
급여도 익월 20일에 준다고 하네요.
보통 10일 잡히고 받는것도 짜증나는데 20일은 넘하는거 같네요.
하긴...25일에 주는곳도 봤습니다.
계약서 싸인까지 하고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더러운 세상~
헉;;; 그런.......
보통은 금액만 구두 계약 해놓고 투입 되고나서 사인을 하는데.....
암튼 맘고생 하셨겠네요
저한테도 면접 제의 메일 아침에 왔었는데...
안좋은 회사 군요...
저런 회사는 매장 당해랴 할듯....
더러운 회사이군요.. 저도 지금 유XX 라는 회사때문에 고생 중입니다.
ㅋㅋㅋ 이업체 저 했었는데 이사인지 뭔지 인상은 참 좋습니다
그런데 자기 맘대로 급여 만원 이하 절삭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6천원이 좀 넘게 절삭당했습니다
급여 받고 너무 당황해서 연락했더니 원래 그런답니다
자기도 이일 오래 했고 다른 개발자들은 아무말 없는데 넌 왜 그러냔 식으로 재수없게 말합니다
무쟈게 입씨름하고 겨우겨우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개 또라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도 똑같은짓 하더군요... 제기랄 이런 쓰레기 업체 진짜 좀 없어 졌으면 좋겠다
키쏠엘앤씨 소을섭 ㅋㅋㅋ
경험자입니다. 집에 계약서도 있고 이 인간 불리하면 애가 자고있다 어쩌고저쩌고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이 인간 솔직히 짜증납니다. 불쌍하기도하고 일 열심히 해줬는데도 욕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월급을 저녁 8시에 주는 인간입니다. 솔직히 비추입니다.
저도 당했네요. 에휴... 미리 이곳에서 검색을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주 상습적인 인간이군요.
이 사람의 프로젝트 진행 특징이 몇가지 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되기 최소 1개월 전 고객사에 면접 시킬 사람을 뽑습니다. 단가가 높아도 일단 뽑아서 데려갑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면접에도 통과되고 괜찮다 싶으면 일단 한시름 놓은것이니
그때부터 그 1개월 이내에 그 사람보다 단가 적은 사람을 찾습니다.
단가 적은 사람을 찾게되면 고객사에 이 사람을 소개하며 이미 면접본 사람은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플젝 진행을 못한다고 연락왔다며 단가 낮추기 작전을 진행합니다.
그리고는 이미 이전에 면접본 사람에게는 전화로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으니,
또는 다른 언어로 구현하는걸로 변경되었으니 하고 말하며 죄송하다는 말만 합니다.
위의 얘기는 저의 경우이구요..
다른 단가 좋은 곳도 놓치고, 기간적으로는 3주지만 실제로는 2달 이상의 손해를 봤습니다.
지금도 손해를 보고 있네요. 아직 다른곳을 못구했으니...
조심하세요.
아예 이 업체와는 일을 하지 않는 편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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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 싸인까지 해 놓고 그런일을 당하셨다니... 당황스러우셨겠네요.
이런 업체들 많이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이번에 임금체불 당해서 맘고생 중인데 프리 개발자 생활 10년 만에 의욕이 꺾이고 있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