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거지같은 회사들....

소프트베이스와는 OO카드 차세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 삼성이 '을'이고 소프트베이스가 '정'(어쩌면 병)의 위치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정'아래의 업체와 계약한 단기 프리랜서로 참여를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선 소프트베이스(소베)와는 악감정은 없었고 삼성과 '정'업체들과의 마찰이 심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시골에서 처가식구들이 찾아와서 모처럼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려했더니 뜬금없이 크리스마스 당일 출근좀 해달라고 해서 무거운 몸과 마음으로 아침에 출근했다가 저녁때까지 사람불러 놓고 멍때리게 했던 기억이 남는 프로젝트,

말로는 다정하게 하지만 삼성관리자들과 다른 업체들로부터 실제로는 뒤통수 여러번 맞았던 그런 프로젝트였습니다.

아 잠깐 옆길로 샜네요.

개인적으로 접했던 소베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과도 얘기해봤지만 제 눈에는 패기넘치는 개발자 출신의 사장님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냉혹한 현실에 이런저런때가 많이 묻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인연을 맺었을때 근본이 나쁜 사람같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다만 x-internet 시장에서 ******보단 오즈나 마이플렛폼쪽 사람을 많이 찼던데 아무래도 상황이 않좋나 싶기도하고 그런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바뀌었을지는 모르겠네요. 급여도 못줄정도였다면 심각하게 않좋았지 않았나 싶네요.

얼마전에 한국증권금융 SM  TO가 생겼다면서 인터뷰를 한적이 있구요

일정을 촉박하게 맞혀 달라고 해서 기존 일하던 업체에 좀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만 둔다고 말하고 ㅎ... 인수인계부터 일 마무리 부분도 땅겨서 진행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어디로 오라는 일정을 안주시더란 말입니다.

대표이사님이...

전화함 하고 연락준데서  기다라고 전화하고 연락준데서 기다라고 하다가.. ㅎ;; TO가 다시 없어졌다는 어쳐구니 없는 소리를 하더란 말입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좀 어려운 분이랑 식사중이라서 화도 못내고.. ㅎ 전화를 끊고나서..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지금 다시 라인업 하고 구직중이네요...

안녕하세요 IT산업노조의 일터Q/A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특정 업체가 개발한 솔루션의 이름이 제목과 본문에 포함되어 있어

이 게시판 성격과 게시글의 의도와 무관한 '업무 방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이의 제기를 받았습니다

IT산업노조의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 결과(2012. 1. 5), 해당 솔루션의 이름을 삭제 혹은 가리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소프트베이스 관계자 입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소프트베이스에 몸담고 계셨던 분이라면  필히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이로 인해  저희는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소프트베이스에서 같이 일했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업적으로 방해가 될뿐 아니라 근무하고있는 사람들의  자긍심에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글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인 고용창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IT노동조합을 상대로

명예훼손및 영업방해 소송을 예정하고 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납품하는 일이 한국의 IT상황에서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11년째 꾸준히 성장를 도모하고 있고 삼성전자 MES차세대및 각종 금융권 차세대의 표준 UI솔루션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고

해외 수출등 ,  고용창출과 국내 S/W package의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저희를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회적으로 더욱 책임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이글은 삭제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소프트베이스에 대한 악의적인 글 등록을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