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 정직원으로 들어가시는 건가요? 아님 협력업체로 가시는건가요?

KTDS는 KT 계열의 회사입니다

현재 KT는 디지털오션이라는 협력업체가 상당부분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데요

아마 앞으로는 KTDS로 대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보수나 우대는 현재 KT와 별 차이가 없지만 주인은 KT입니다

수년안에 KT와 KTDS의 격차는 상당히 벌어질것이고 갑과 을의 관계가 될 것입니다

협력업체든 KTDS직원이든간에 일하는 환경은 솔직히 좋지는 않습니다

KTDS면 혹시 목동이신가요? 강남이신가요?

머 두 곳다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KT는 전체적으로 개발보다는 업무적으로 폭탄돌리기 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테이블에 키가 없어요 괜히 악명 높던게 아니더군요 -.-

정직원이시면 개발하고는 빠이빠이 하셔야 할 겁니다 문서나 협의 위주지요

협력업체 개발자는 찬밥신세입니다 협력업체 직원의 경우 맘에 안들면 소리소문없이 자르더군요

철야작업도 있습니다

정직원이라면 추천 협력업체직원이라면 비추합니다

그럼 열심히 사셔서 돈 많이 버세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강남쪽에서 일한다고 했는데요..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요 면접관들이 시간 때우기하는줄 알았어요

면접관 - "오늘 PT면접있어요? "

면접자 - " 네? 헐..." 라고 면접보러온 사람들한테 면접끝나갈때 물어보더라고요

PT발표해도 딴짓하고..

첫인상은 별로였어요..주변에서도 비추하더라고요..

폭탄돌리기 하면 말다했네요..

KTDS는 과거 KT와 KTF가 합병하면서 중복된 IT관련 내부 부서를 통합하여 분사된 회사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삼성의 SDS, LG의 CNS, SK의 C&C와 같은 유형의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KT 프로젝트들이 갑자기 KTDS라는 회사가 중간에 끼어서 모양이 이상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서 써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추천할 만한 곳이 못됩니다.

막장 KT 괸히 막장이 아닙니다

다 거쳐간 선배들이 뼈깊이 느끼고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KT ds 는 KT 의 전산담당업체로 주로 KT의 전산만 담당합니다

열학한 근무환경 <--- KT 의 주수입은 모두 45%가 외국계투자자들인나 국민연금이 가져갑니다

근무환경 개선에 투자를 안한다는 예기죠 열악할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협력업체가 하던 일을 KT ds 가 쪼금씩 뺏고 있는 상태입니다 밥그릇 가져가기죠

기존 협력업체들 죽을 맛입니다 덕분에 인력조정하고 사람 많이 바낍니다

그 협력업체사람들이 KT ds 로 흡수됩니다 협력업체가 KT ds 화 되는겁니다

협력업체 사장들 회사 헐값에 매각하고  미국갑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막장 드라마 를 봐도 이러진 않을겁니다 분위기요 ?  누가 먼저 죽을까요 하는 분위기죠